사랑스러운 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년 이천도자기 축제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들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법입니다. 우리 이쁜 두 공주님이 어느듯 중2, 초5학년이 되었지만 물론 여전히 이쁘죠. ^^ 한때 우리 공주님들은 이랬답니다. 시간은 흘러...... 엄마 등에 얼굴을 묻고 세상을 바라보던 우리 공주님들이 친구집에 가서 엄마, 아빠의 애타는 전화를 못느낄 정도로 신나게 노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좀더 내 품안에서 사랑스럽게 있어줬으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입니다. 아빠의 역할은 이겁니다. 끝없이 사랑해줄 것! 그리고 독립할 수 있는 준비를 해줄 것! 그것말고 다른 것은 끼어들 틈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