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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하늘담은! 생일 축하해! 오늘 12월 22일은 우리 하늘담은의 15번째 생일이다. 나로 하여금 새로운 삶을 살게 한 첫째 하늘담은~~~~~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내 생명의 불씨는 이렇게 우리 딸에게로 이어졌다. 튼튼하고 행복하게 오래토록 이어지길 기원한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서귀포 앞바다는 추웠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또다른 시작이었고 우리 큰딸은 여전히 잘 해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가서 니 세상을 만들렴. 사랑하는 딸아. 내 목숨이기도 한 내 딸 하늘담은! 생일 축하해! 더보기
12월 19일은 내 생일(음력) 아이들은 시험친다고 정신없고........ 나는 차의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교체해야 해서 공업사로 가고.... 그러다 집에 오는 길에 차도 끌고 있으니.... 장이나 보자. 이마트로 고고씽 ~~~ 샤브샤브로 메뉴를 정하고 야채부터 이것저것 챙겨서 카트에 넣은 후 마지막으로 고기 잡으러 갔는데...... 이런..... 월요일에는 샤브샤브용 고기가 안들어온다나 어쩐다나..... 결국 이마트를 나와서 범계역 홈플러스로... 그곳에서 고기를 사서 집으로 와서 열심히 준비했다. 가족들 들어오기 전에 밑소스인 국 준비하고..... 야채 씻고.... 얼린 고기 녹여서..... 따단..... 샤브샤브용 고기를 빠뜨릴 국 ! 맑게 준비했다. 그리고 식구들을 기다리는데........... 이런........ 오늘이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