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의 여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차이나타운,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곳이었다. 늙어 꿈을 잃어버린 자들의 타운이었다. 반면 말레이시아의 차이나타운은 싱싱한 육체였으며 파릇파릇한 밀림이었다. 사실 뒤쪽 기타치는 남루한 친구가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건 아니다. 그러나 여행지의 여행객들에게는 즐거운 리듬이 필요하지 심각한 노래 심사가 필요한게 아니다. 그는 충분히 여흥을 즐겁게 해주었고 모두들 흥겨운 마음으로 동전을 모자에 담았다. 싱싱한 저녁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