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07/04 아침은 마파두부밥 ! 풀무원에서 나온 마파두부 소스를 샀습니다. 맛있는 아침을 주기 위해 그릇도 사구요. ^^ 전 하얀 색의 코렐 식기류는 별로입니다. 질감이 투박한 그릇들이 맘에 들고요. 색도 탁해 보이는듯한 옛날 그릇들이 맘에 듭니다. 옹기..... 짱입니다. 예전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운 기와는 더할나위없는 그릇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에 당근을 새끼손톱크기로 썰어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립니다. 두번째는 양상추와 풋고추 그리고 송이버섯을 넣어 주고요. 세번째는 마파두부 소스를 부어서 살살 잘 어울리게 해주는 시간 갖구요. ^^ 마지막으로 네모 반듯하게 잘라놓은 두부를 올려 맛이 따로 놀지 않을 정도로 양념이 베이게 하면 끝 ! 마파두부 소스를 나만의 래시피로 만드는건 또다른 고민이죠 ^^ 아침은 이렇게 해서 준비했습니다.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