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문산 은행나무 그리고 드라이브 산당에서의 식사는 항상 화려한 행복을 준다. 가격이 높은지 아닌지는 모른다. 어쨌던 감당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음이다. 내 손가락 위에서 여전히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논메뚜기를 산당 뜰에서 만났다. 산당 앞뜰 조그만 연못에서 가재가.......... ㅎㅎㅎ 우리 꼬맹이들 시선 확 사로잡았다. 미안하다. 잘 살고 있지? 우리 이쁜 재원이......... 저 벼 사이길이 저녀석에겐 바이킹 수준의 흥분된 놀이터다. 몇번을 왔다 갔다............ ㅎㅎㅎ 요즘 똑딱이.......... 아니지 P7000은 하이앤드급이지. 하여튼 수동 셧터 시피드를 5초로 잡고 조그마한 폭포를 잡았다. 20센티 정도 높이의 폭포....ㅎㅎㅎ 한땐 꽤 잘생겼었는데........ 이젠 똥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