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과서 예술 ? 예전에 우리가 학교다닐 때에는 없던 장난이다. 요즘 아이들의 장난........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참 난감하다. 그냥 웃고 말지만....... 쉽지 않은 문제다. 나무로 만드는 종이라는 자원의 문제에다 학원과 학교로 효율적이지 않는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일상의 스트레스 문제까지 끼어 있는 사회적 현상이기도 한 것이어서...... 똑딱이 디카도 너무 잘 찍히는 좋은 세상이다보니 막 찍어도 멋지다. ^^ 흠........ 이걸 정성이라고 해야 하나? 열정이라고 해야 하나? '빌려쓰는 지구'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수업을 프로젝트로 꼭 한번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이 문제를 모르는건 또 아니다. 아는 것과 실천의 괴리는 참으로 쉽지 않은 문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