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04/25 아침요리는 콩나물밥 ㅎㅎ 24일 저녁에 미리 요리 준비를 해놓았다. 아침에 5분이라도 더 자려는 전쟁통에 요리를 처음부터 준비할 시간이 없어 생각한 잔머리다. 콩나물은 대충 두 주먹 정도의 양이다. 내 요리에 과학과 정밀함은 없다. 그냥 눈대중일 뿐이다. 그냥 대충이다. ㅎㅎㅎ 래시피가 훌륭한 요리 블로그나 까페는 나완 거리가 멀다. ㅎㅎㅎ 하여튼 사진엔 천일염 소금이 빠져 있다. 콩나물요리에 무슨 소금이 좋다는 식으로 자세한건 없다. 그냥 소금 넣으면 된다. 간 맞출 때......... 흐흐흐 국물맛을 내기 위해 넣었던 멸치와 다시마는 끓는 순간 뺀다. 국물맛이 쓰게 되니까...... 계란은 마지막에 밥과 함께 넣어서 사정없이 풀어 돌린다. 완전히 박살을 내야 맛이 색으로 나온다. 고춧가루는 양념의 의미도 있지만 색이 죽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