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담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딸, 계곡에서 가재와 씨름하다 큰딸과 모처에서 민물가재 사진작업을 했습니다. 한 10시간 고생한듯........ 찍은 장소를 기재하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코 그곳에 가재가 있다는걸 알면 가만 놔두지 않을 것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ㅎㅎ 정말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다들 웰빙의 덫에 빠져서 웰빙하고 있는 자연을 쥐어짜내 흡혈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P 7000 동영상 테스트를 위해 몸바치다. 지난 주에 저희 집 가족이 된 니콘 P7000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올림픽수영장 다이빙 풀 바닥에서 제가 한 만행입니다. 이건 뭐........ 어이가 없습니다. 이때는 큰딸의 영상 작업을 위해 내 한몸 희생하리라 다짐하고 했지만 이런 만행이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화질은 확실히 좋군요. 겁나 좋습니다. 풀이 5미터 수심이니까 4미터 전후에서 찍었겠군요. 빛은 충분히 보장되는 실내 수영장 다이빙 풀이니 색의 손상도 없구요. 요즘 디카들 정말 잘 나오는군요. 그저 두 가지 면에서 허걱입니다. 한 행동 때문에 화질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