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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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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망태 촬영 작업 양평 모 하천에서 민물고기 망태 촬영작업을 하였습니다.생고생했지만......작품사진이 되진 못하고.... ㅠㅠ하여튼 다음에는 좀더 나은 촬영이 될 수 있길..... 더보기
큰딸, 계곡에서 가재와 씨름하다 큰딸과 모처에서 민물가재 사진작업을 했습니다. 한 10시간 고생한듯........ 찍은 장소를 기재하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코 그곳에 가재가 있다는걸 알면 가만 놔두지 않을 것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ㅎㅎ 정말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다들 웰빙의 덫에 빠져서 웰빙하고 있는 자연을 쥐어짜내 흡혈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새로운 세계를 맛보다 큰딸 드디어 안정된 중성부력으로 새로운 경지에 이르다. 더디게..... 또 더디게 나아가지만 결국 이룸이 있었던 김득신처럼 큰딸도 그렇게 더디게 이룸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시간은 항상 네편이라는걸 기억하렴. 무언가를 찍으려고 포커스를 잡았을 때 확실한 결과물은 만들어내게 되었다. 그 대상을 어떻게 예술적으로 찍어내느냐는 문제는 여전히 질문의 대상이며 과제겠지만 중요한 것은 대상을 향한 열정이 더 커졌고 치열해졌다는 점이다. 더보기
꺽지의 아침 꺽지가 이른 아침에 스트로브를 집안으로 비췄더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걸 한참 영상으로 잡았습니다. ㅎㅎㅎ 촬영시간 : 2012 5월 며칠이지? 촬영장소 : 칡소폭포에서 100여미터 내려온 곳 촬영대상 : 꺽지 어린 녀석 촬영수심 : 20 ~ 30cm 나름 재밌답니다. 더보기
스트로브 sola video 1200 장만하다. 수중촬영용 비디오 스트로브 장만 큰딸의 장비목록에 또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좀더 정확한 색상 구현을 위해서...... 그리고 좀더 나은 사진을 위해서 스트로브를 구매했습니다. 플래시 형태의 스트로브를 먼저 살지 말지를 고민하다 초보인 점을 고려하여 동영상과 사진을 모두 쉽게 찍을 수 있는 비디오 스트로브 sola video 1200을 샀습니다. 이제 빛과 그림자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게 되었군요. 지금까진 빛을 어떻게 하면 많이 모을까를 고민했지만 이젠 충분한 이 빛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오히려 문제가 되겠군요. 쇠뿔도 단숨에 빼라고........ 큰딸, 둘째 그리고 저 모두 슈트 챙기고 잠실올림픽풀로 달려갔습니다. 막내는 공기통 안 매고 스킨만하고 놀거라고 해서 저와 첫째만 밑에서 사진찍.. 더보기
시밀란 투어 ver.2 큰딸이 사진을 본격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하며 1주일 내내 찍어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그전에는 여행 중에 짬짬이 한, 두장씩 찍었지만 귀찮으면 쳐다도 안보고 망고쥬스에만 메달리는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였죠. 하여튼 제약이 많았지만 사진은 찍었고 매일 매일의 기록들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겨졌습니다. 그중 낮사진 1 장, 야간 다이빙 사진 1 장, 그리고 짧은 동영상 하나를 다이제스트 성격의 글로 먼저 올려 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낮 다이빙 사진입니다. 이번에 간 시밀란은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에 들었다가 말았다가를 반복하는 유명한 사이트죠. 그런 포인트 사이트이니 시야가 좋은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기본 20미터 이상을 보장하니 말해 무었하겠습니까. 시밀란은 특히 장쾌한 파노라마 느낌의 포인트.. 더보기
시밀란 다녀왔습니다. ver 1 시밀란 잘 다녀왔습니다. 거의 초죽음이 되어 돌아왔지만 ㅎㅎ 즐거웠고 큰딸 하늘담은도 사진 열심히 찍고, 즐겁게 다이빙하고 왔습니다. 훌륭한 시야와 다양한 생태계........ 자연을 아끼는 마음도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수심 25 ~ 33 미터 정도에서 14회 다이빙이 주욱 4박5일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훨씬 파괴되었다는 걱정스러운 이야기들도 함께 있었구요. 지구온난화는 너무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있는건 틀림없습니다. 딸들과 봄이 되면 우리 강으로 가서 강바닥에 쌓이는 쓰레기들을 건져 환경도 챙기는 민물다이빙을 정기적으로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말이죠. 수심 5m 안전정지하고 있는 큰딸입니다. 아주 저렴한 태국남부 지방의 물가를 제대로 느끼고 온 여행이기도 했구.. 더보기
물 속에서 산소를 만들어 숨쉴 수 있다? 바닷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만 추출해 호흡에 사용한 뒤 배출하는 기구 발명 !! 물 속에서 거추장스러운 산소탱크 없이도 숨 쉬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근 과학전문 외신 라이브 사이언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발명가 앨란 이자르 보드너가 물 속에서 산소탱크 없이도 숨 쉴 수 있는 기구를 개발했다. 발명된 기구는 ‘헨리로우’라는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액체 안에 녹아들 수 있는 가스의 양과 이에 비례하는 액체의 압력을 계산해 사용한다. 기본적인 원리는 물고기가 물 속에서 호흡하듯 물 속에 녹아있는 공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구는 압력을 높아지면 더 많은 가스가 액체 안에 녹아들게 되고, 다시 압력을 낮추면 액체 안에 녹아든 가스가 다른 가스를 방출해 내는 기본 원리에 따라 작동된다. 개발자에 .. 더보기
시밀란 리브어보드 스케줄 (1월 4일 ~ 8일 ) 우리 큰딸과 함께 가보고 싶었던, 꿈에도 그렸던 시밀란 리브어보드를 마침내 진행하게 되었다. 겨우 10여일 남았다. 가슴뛰는 일이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 가득 체험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뛴다. 비록 큰딸 하늘담은의 수중사진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이지만 기대되는건 숨길 수 없다. 시밀란 리브어보드 스케줄 (divespace 자료) diving schedule(2012년 1월 4일 ~ 8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