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드디어 안정된 중성부력으로 새로운 경지에 이르다.
더디게.....
또 더디게 나아가지만 결국 이룸이 있었던 김득신처럼 큰딸도 그렇게 더디게 이룸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시간은 항상 네편이라는걸 기억하렴.
무언가를 찍으려고 포커스를 잡았을 때 확실한 결과물은 만들어내게 되었다. 그 대상을 어떻게 예술적으로 찍어내느냐는 문제는 여전히 질문의 대상이며 과제겠지만 중요한 것은 대상을 향한 열정이 더 커졌고 치열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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