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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아침 둘째가 다이어트한다며 아침식사를 이렇게 한다. 아직 잘 먹고, 잘 자면서 행복해할 때인데.........벌써 다이어트 걱정이라니.........걱정!!! 시중에 파는 샐러드소스는 설탕을 비롯한 유해물덩어리라며 결코 토핑하지 말란다. 그래서 오렌지를 쥐어짜서 새콤달콤한 소스로 대신했다. 딸!!! 싸랑해. 그리고 아이폰5의 사진 능력은 정말 감동 그 자체다. 예전에 보급형 dslr 로 찍었던 사진 수준 그 이상이다. 훌륭한 엔지니어들과 잡스씨에게 무한감사를 보낸다. 다시 잡스씨가 그리워진다. 내 곁을 떠나는게 진심으로 슬펐던 유일한 외국인!!! 더보기
새로운 세계를 맛보다 큰딸 드디어 안정된 중성부력으로 새로운 경지에 이르다. 더디게..... 또 더디게 나아가지만 결국 이룸이 있었던 김득신처럼 큰딸도 그렇게 더디게 이룸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시간은 항상 네편이라는걸 기억하렴. 무언가를 찍으려고 포커스를 잡았을 때 확실한 결과물은 만들어내게 되었다. 그 대상을 어떻게 예술적으로 찍어내느냐는 문제는 여전히 질문의 대상이며 과제겠지만 중요한 것은 대상을 향한 열정이 더 커졌고 치열해졌다는 점이다. 더보기
놀이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놀이와 일은 동일할 수 있는가? 일은 일이고 놀이는 놀이인가? 놀이에 대한 잉여설의 정의로만 보자면 확실히 그렇다. 일 그외의 짜투리 목적없는 시간을 채우는 것이 놀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정말로 일을 놀이처럼 할 수는 없는가? 정녕 넋두리에 불과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외치는 CEO가 있다. 그를 만나러 가보자. 더보기